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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Libera」해외여행 1탄 (호주)

안녕하세요.

Libera 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을 다녀온

호주에 대해서 포스팅 해드리도록 할께요.

2011년도 1월 이였으니 벌써 다녀온지

6년이나 지났네요.

 

6년이 지났으니 , 기어들이 많이 희미해졌지만,

최대한 기억해서 상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할께요.

 

저는 6년전 2010년 12월 말부터 2011년 2월 초까지

호주 케언즈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았었는데,

요즘에는 떠오르는 신혼여행지중 하나더라고요,

 

기억중 하나는 , 비행기를 엄청 오래 탔다는 거에요.

저는 자도자도 도착을 하지 않더라고요.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였죠.

 

다음번에는 비행기에서 할것들은

많이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케언즈에 대해서

기억이 나는데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상에 팍팍 남는것들은 , 우선 꺠끗한 느낌이 들었고

신기 했던건 시내에 야외 수영장이 있다는 거에요,

라군이라는 수영장이였는데. 매일매일 놀러갔던 기억이 있네요.

또 그 수영장 바로 옆에는 카지노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

입장료가 무료고, 입장하면 무료로 음료를 제공해 주는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물론 입장하실때는 여권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관광도시라 동물원도있고, 스카이 다이빙이나, 번지 점프 하는곳도 있어요,

또 해변도시라 바다도 많고요, 하지만 일반 바다는 들어가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해파리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호주는 틀같은것로 막아놓은 해변에만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사진이 별로 없지만 몇장 올려봄니다.

제가 평일에는 호주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학교에 다니는 프랑스 친구 였습니다.

 

여기는 학교에서온 한국사람들과 다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이거는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간 ,

호주 라디오 방송국에서 포즈를 잡고 찍은사진이죠.

 

호주 케언즈 위주로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사진을 찾아봐도 너무 오래됏는지

배경사진은 없고 인물사진 밖에 없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여행을 다닐때 관광지 사진이나 배경사진을 많이 찍도록 할께요.

 

결론은 지금까지 케언즈라느 도시는 참 좋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또 제가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이고 , 오랫동안 다녀와서 그런지 너무 좋았어요.

오랜기간 한도시에서 지내는거 한번쯤은 해볼만한 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여행후기는 처음쓰고 다녀온지 오래되서 정보도 부족하지만

앞으로 2탄 ,3탄은 좀더 자세히 알기 쉽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포스팅할테니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