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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부/유익한 정보

풍등장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제가 말했던

 

1월 1일에 한 풍등장사에 대해서 설명 드릴려고합니다.

 

제가 동해사람이라서 1월 1일날에

 

한번 장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길거리 장사는 , 단가가 낮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가지를 고려해보다가, 풍등이라는 것을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일출의 명소인 추암 해수욕장!! (집에서 가까움)

 

제가 일찍 장사 준비를 하려 추암에 일찍 가있을려고 5시에 갔는데,

 

벌써 사람이 많더라고요.

 

또한 여기서 문제 발생!!!!

 

추암에서 풍등을 팔고 있는곳이 저 말고 2곳이나 더 있었습니다!!!

 

갔을때 아 망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곳은 책상까지 갔다놓고 해변에서 열심히 팔고 있더라고요.

 

여기서 팔다가는 답이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가장 좋은 해변가를 포기하고 , 추암으로 들어오는 길을 선택 했습니다.

 

이런거를 처음해봐서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 한개를 팔고 나니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판매를 많이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장사 정보를 알아드리면

풍등한개당 500원에사왔고, 판매는 5천원에 판매 했습니다.

파는곳 모두 동일한가격에 팔았습니다.

엄청난 이득이지만, 1월 1일 밖에 못하는 아쉬운점.

 

내년에 장사를 해보시려는 분들께 tip을 드린다면,

라이터 많이 챙겨 가야 됩니다, 회수가 안됩니다....

또 소원을 적을수 있는 펜을 챙겨가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중요한건

날씨 입니다.. 제가 할때는 날씨가 좋아서 망정이지,

비오거나 바람불면 폭망 입니다..^^ 참고하시길

 

그리고 저도 일출을 보고 난 후 풍등을 날려 보았는데, good

그리고 제가 날리고 있으니깐 그걸보고 사신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신다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풍등사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