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부/일상

1월 5일 소소한 일상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할 것은 어제의 간단한 일상과,

1월 1일날에 풍등장사를 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번에 포스팅 했듯이 저는 1월 3일날에 전신 마취를 하고, 폴립수술을 했는데요.

하루 지난 시점에서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목의 통증은 목감기 걸린거처럼 목이 붙는 느낌정도 이고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불편한 점은 , 수술할때 입을 벌려서 그런지, 턱의 통증이 있고,

입안으로 수술도구가 들어갔다나오면서 치아와 충돌이 있었는지 치아가 약간 흔들리네요,

또 가레가 자주 끼고 전신마취 이후 하루가 지나니 머리가 약한 띵한 느낌이 있네요.

뭐 다 조금씩 ,조금씩 그런거라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지만, 수술을 결정하신 분들은 참고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건, 말을 한번도 안하는거는 진짜로 생각보다 힘들다라는 겁니다,

1주일간 어떻게 버텨야 될지 모르겠네요;;

 

 

또 1월1일날 풍등장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저는 여러가지 해보는것을 좋아해서, 1월 1일날에 풍등을 팔러 가봤습니다.

제가 동해에 살기 때문에 풍등장사를 하러 추암으로 갔었는데,

저 말고도 파는사람이 3팀이나 있었네요;;

한팀은 엄청 전문적으로 팔아서, 제 느낌상 엄청 돈을 많이 벌었을꺼 같아요.

저는 그쪽 근처에서 팔면 하나도 못팔것 같아서,

들어가는 입구에서 팔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팔았고 나름 좋은 경험을 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풍등 장사에 대해서 궁굼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