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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부/일상

1월 3일 전신마취, 성대 폴립수술 후기 (수술 직후)

안녕하세요. 어제께 말씀드린데로 오늘은 성대 폴립수술을 하러 갔습니다.

 

수술전 전날에는 밤 12시 까지 물도 먹지 말라고 합니다.

 

대학병원이라 그런지 수술전날 수술 시간을 알려준다고 했는데, 

전날 저녁 7시에 연락이 와서, 불편했습니다. 다음날 수술인데 수술시간을 저녁 7시가 될수있다니...

 

수술시간은 10시 30분으로 연락을 받았고, 9시 까지 병원에 오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당일 수술 퇴원인데 , 당일 수술이라도 당일 입원 수속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가자 마자 입원수속을 하고, 당일 수술센터로 가서 링겔을 맞고, 항생제를 투여 받으며 수술을 기달렸습니다.

앞 사람 수술이 지연됐는지 수술시간 약 1시간 조금 넘게 지연 되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12시 가량 수술을 실시하였고 난생 처음으로 전신마취를 경험 하게 되었습니다,

호흡기를 입에다 되고 숨을 크게 들어쉬라고 하는데 3~4번 숨을 들이셨을때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게 수술전 마지막 기억이고,

수술후 회복실에서 간호사들이 깨우는데 괜찮냐며 말을 시켰는데,

수술전 수술후에는 말을 하지말라고 해서 말을 못하는데

간호사가 그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지 말을 계속 시켜서 

불편했습니다.....

 

글을 써서 설명을 드리니 그제서야 ,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후 다시 당일 수술센터로 이동하여 링겔을 맞으면서 상태를 지켜보고

영수증을 받아서 퇴원을 했습니다.

 

제가 기억이 없는 시간은 12시~ 1시 18분 가량이 기어기 없고

수술시간은 15~30분 내외로 짧은 시간 진행 했다고 하네요

필요에 의해서 전신 마취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걱정이 되어 대학 병원에서 실시 했지만,

여기저기 기달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불편함을 많이 느겼습니다.

수술후 통증으 많이 없고 지금은 침을 삼키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스니다.

 

수술후 6시간후 부터 죽을 먹으라 하고 , 현재는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습니다 ...

 

수술경과는 10일 정도는 말을 못하고

그 이후 약 1달간은 목을 무리하지 말고 사용하라고 하시네요.

 

전신마취가 몸에 안좋다는 소리가 있어 많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우선 수술이 무사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글 을 읽어주어서 감사 합니다.

 

성대 폴립 또는 전신마취 수술에 있어 궁굼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성심 성의것 답글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10일 정도후 목소리를 낼수 있을때 다시한번

경과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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