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거 맥주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LIBERA 입니다.

오늘은 라거 맥주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라거!! 지금 알아보도록 할께요.

라거

잘 만든 라거는 청량감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입맛만 버려놓는 형편없는 라거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맛있는 라거와 맛없는 라거를 어떻게 구분해야 될까요?

가장 안전한 방법은 대기업에서 나오는 유명한 상표를 피하는 것이다.

상표에 따라서 맥주를 나누는 것은 좋지는 않지만, 

수제 맥주 양조장에서 만든 질 좋은 라거를 마셔보면 

대량생산되는 시중의 라거를 다시 마시고 싶지 않아질 것입니다.

라거의 의미

라거 하면 대부분 탄산이 톡톡 터지는 차갑고 청량한 금빛의 음료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라거는 창백한 겨울 햇빛 같은 옅은 색부터 

모카 브라운 같은 짙은 색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생산됩니다.

라거의 근원은 맥주의 맛이나 모양이 아닌 생산 방식을 나타내는 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독일어로 저장을 의미하는 라거룽 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는데 독일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무더운 여름철에 맥주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늘한 동굴에 저장하던 풍습에서 비롯됐다.

라거 맥주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라거의 양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중에는 금빛을 띠는 우아한 라거가 있는가 하면,

상쾌하고 드라이한 라거, 진하고 달달한 맛을 내는 어두은 색의 라거 등이 있습니다.

흐릿하고 밍밍하고 풍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라거도 있고, 

일부 유서 깊은 라거중에서는 지역적 전통과 특성을 반영하여 

특이한 색깔과 형태를 띠는 것들도 있습니다. 

라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맥주 상식사전이라는 책에서 많은 내용을 참고했고, 

맥주에대해서 좋아하는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제가 이번에 포스팅을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더 깔끔하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맥주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공감 한번 부탁드려요~